● 단통법 폐지에 SK텔레콤 영업 재개, 7월 통신3사 '가입자 쟁탈전' 불붙는다

● 상장폐지 위기 급한 불 끈 브릿지바이오, 이정규 신약개발 꿈 날개 꺾이나

● 트럼프 '감세 법안' 통과 마지막 고비, 2기 정부 성패 달려 한국 기업도 촉각

● 새 정부 내각에 기업인 역대급 전진배치, '한국형 AI' 향한 이재명 '실용' 주목

● [K금융 신흥국을 가다 인도②] 신한은행 인도 본부장 김근호 "30년간 펼친 제휴 전략 성공적, 개인 고객 90%가 현지인"

● [인터뷰] '플라스틱 수리 기술' 스페인 PRS 대표 "플라스틱 재활용 아닌 재사용으로 폐기물 오염 극복"

● 'HMM 부산 이전' 속도내는 이재명 정부, 최원혁 해운업 경쟁력 악화 우려와 정부 입김에 '좌고우면'

● '런치플레이션' 반사이익에 한솥 배당 급증, 이영덕 아들 이하림 승계 실탄?

● 포드 정부 지원 없어도 CATL 기술 활용 배터리 공장 투자 강행, SK온과 '투트랙' 의지 분명

● 총리 후보 청문회 첫날 열띤 '6억' 공방, 김민석 방어에 국민의힘 '한방' 없었다

● LG생활건강 뷰티업계 '시총 2위' 위태, 이정애 '가성비 미용기기'로 에이피알 도전 막아낼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탄 추진장약 미국 생산 추진, 손재일 무기 수출 거점과 흥행카드 늘린다

● 포스코이앤씨 용산 패배에 꺾인 '오티에르' 서울 깃발, 정희민 다음 도시정비 전장 고심

● 한전 실적 개선에 9년 만에 경영평가 A, 연료비 하락에도 전기료 동결로 역대 최고 이익도 바라봐

● KDB생명 '1조 유상증자'로 살아날까, 신용등급 하향에 자본관리 부담 커져

● LH 경영평가 2년 연속 상승세, 이한준 직원 사기 높여 주택 공급 확대 박차

● 상반기 주요 은행권 금융사고 적발 1850억 규모, '내부통제 강화' 호언 무색했다

● 토요타도 못 버티고 인상하는데 현대차는 동결 지속, 정의선 현지생산 확대로 미국서 포드 잡고 3위 오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