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장중 3100선을 넘어섰다.
24일 오후 2시1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0%(84.45포인트) 오른 3098.92를 보이고 있다. 앞서 낮 12시 24분경 3100을 돌파한 뒤 310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수는 전날보다 1.55%(46.67포인트) 높은 3061.14에서 출발해 상승폭을 늘려가다 오후 12시24분경 3100.13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장중 3100선을 웃돈 것은 2021년 9월28일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이스라엘과 이란 위험이 해소 국면에 접어들면서 위험자본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기로 하는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5463억 원어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3109억 원어치와 2758억 원어치 매수우위다. 박재용 기자
24일 오후 2시1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0%(84.45포인트) 오른 3098.92를 보이고 있다. 앞서 낮 12시 24분경 3100을 돌파한 뒤 310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 24일 오후 장중 코스피지수가 3년 9개월 만에 3100선을 넘어섰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수는 전날보다 1.55%(46.67포인트) 높은 3061.14에서 출발해 상승폭을 늘려가다 오후 12시24분경 3100.13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장중 3100선을 웃돈 것은 2021년 9월28일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이스라엘과 이란 위험이 해소 국면에 접어들면서 위험자본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기로 하는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5463억 원어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3109억 원어치와 2758억 원어치 매수우위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