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페이가 경기지역화폐 간편결제서비스를 선보였다.
카카오페이는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기업 코나아이와 지역사랑상품권 연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에 따라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카카오페이 결제서비스에 연동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결제하기 메뉴에 경기지역화폐 실물카드를 등록해두면 이후부터 모바일 결제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와 코나아이는 지역 소상공인 편의 증진,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결제 인프라 확산, 공동마케팅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관련 협력도 추진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이번 협력관계는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사업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카카오페이는 사용자에 더 많은 결제수단과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 결제처의 효율적 운용과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모두에게 이로운 결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카카오페이는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기업 코나아이와 지역사랑상품권 연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왼쪽)와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23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연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카카오페이>
두 기업은 이번 협약에 따라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카카오페이 결제서비스에 연동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결제하기 메뉴에 경기지역화폐 실물카드를 등록해두면 이후부터 모바일 결제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와 코나아이는 지역 소상공인 편의 증진,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결제 인프라 확산, 공동마케팅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관련 협력도 추진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이번 협력관계는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사업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카카오페이는 사용자에 더 많은 결제수단과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 결제처의 효율적 운용과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모두에게 이로운 결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