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클라우드H' 매트리스. <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7월27일까지 '마테라소'가 주력 시리즈인 '포레스트 컬렉션'을 대상으로 한 '온국민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매트리스 구매 또는 교체를 고민했던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해 마테라소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기존 고객의 로열티 강화를 위한 재구매 혜택을 넘어 타 브랜드 매트리스를 사용 중인 고객에게도 동일한 기회를 제공한다. 브랜드와 제품 종류에 상관없이 매트리스 사용 이력만 확인되면 보상 혜택이 적용된다.
현재 마테라소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할인 혜택에 5% 추가 할인이 더해지는 방식이다. 웨딩·입주 클럽 혜택, 얼리배송 등과 결합해 모든 조건 충족 시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존 마테라소 및 까사미아 제품 사용 고객은 전산상 구매 이력 확인을 통해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타 브랜드 제품 사용 고객은 현재 사용 중인 매트리스의 브랜드, 사용 기간 등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인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은 전 제품 환경부 주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매트리스다.
말총, 린넨, 양모, 알파카, 코이어 등 천연 소재와 글로벌 안전 인증 '서티퍼 EU'를 취득한 폼 등 안전한 자재만을 사용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고 신세계까사는 전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온국민 보상판매'는 자사 매트리스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더 많은 고객에게 마테라소의 차별화된 품질과 수면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마테라소의 프리미엄 수면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접점 확대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