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이피알의 미용기기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0만 대를 달성했다.
에이피알은 5월 기준 자사 미용기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누적 판매량이 400만 대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해외 시장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에이지알 미용기기는 해외에서만 누적 2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미국과 홍콩 등 기존 주요 시장은 물론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으로도 판매 채널을 넓혀가고 있다.
제품별로는 대표 제품 ‘부스터프로’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으며 △울트라튠 40.68 △하이 포커스 샷 △부스터프로 미니 등 2세대 모델들도 안정적인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피알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미용기기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향후 화장품, 미용기기, 모바일 앱 등을 결합한 ‘스마트 홈 케어’ 기반의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다양한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도 이어간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지알 미용기기의 인기 요인은 높은 효능감을 구현한 제품에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 등이 더해진 결과”라며 “향후에도 가정용 미용기기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혁신 제품 출시, 서비스 개발 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에이피알은 5월 기준 자사 미용기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누적 판매량이 400만 대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 메디큐브 에이지알 미용기기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400만 대를 넘어섰다. <에이피알>
이번 성과는 해외 시장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에이지알 미용기기는 해외에서만 누적 2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미국과 홍콩 등 기존 주요 시장은 물론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으로도 판매 채널을 넓혀가고 있다.
제품별로는 대표 제품 ‘부스터프로’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으며 △울트라튠 40.68 △하이 포커스 샷 △부스터프로 미니 등 2세대 모델들도 안정적인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피알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미용기기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향후 화장품, 미용기기, 모바일 앱 등을 결합한 ‘스마트 홈 케어’ 기반의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다양한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도 이어간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지알 미용기기의 인기 요인은 높은 효능감을 구현한 제품에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 등이 더해진 결과”라며 “향후에도 가정용 미용기기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혁신 제품 출시, 서비스 개발 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