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반도체 후공정에 재차 힘을 주기로 하면서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31분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보다 6.65%(1만7250원) 오른 27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4.05%(1만500원) 높은 27만 원에서 출발해 우상향했다. 한때 27만9천 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SK하이닉스는 과거 매입한 청주 LG 2공장 부지 건물을 철거하고 ‘패키지앤테스트(P&T) 7’ 시설을 짓는다고 최근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이를 토대로 반도체 후공정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의 P&T 시설은 현재 이천과 청주 등지에 6곳 있다.
최근 반도체 첨단화에 따라 후공정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김태영 기자
반도체 후공정에 재차 힘을 주기로 하면서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24일 장중 SK하이닉스 주가가 신고가까지 올랐다.
24일 오전 9시31분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보다 6.65%(1만7250원) 오른 27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4.05%(1만500원) 높은 27만 원에서 출발해 우상향했다. 한때 27만9천 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SK하이닉스는 과거 매입한 청주 LG 2공장 부지 건물을 철거하고 ‘패키지앤테스트(P&T) 7’ 시설을 짓는다고 최근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이를 토대로 반도체 후공정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의 P&T 시설은 현재 이천과 청주 등지에 6곳 있다.
최근 반도체 첨단화에 따라 후공정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