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해운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이 지역 정세 불안정성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40분 코스피 시장에서 STX그린로지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4.05%(1420원) 오른 1만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11%(1730원) 높은 1만1840원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밖에 흥아해운(9.79%), 대한해운(5.21%), 인터지스(2.96%), 태웅로직스(1.66%), HMM(1.09%) 등 주가가 오름세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마저 참전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다.
이 해협은 글로벌 물동량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봉쇄 시 해운 운임의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영 기자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이 지역 정세 불안정성이 고조되고 있다.

▲ 23일 장중 STX그린로지스 등 해운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40분 코스피 시장에서 STX그린로지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4.05%(1420원) 오른 1만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11%(1730원) 높은 1만1840원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밖에 흥아해운(9.79%), 대한해운(5.21%), 인터지스(2.96%), 태웅로직스(1.66%), HMM(1.09%) 등 주가가 오름세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마저 참전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다.
이 해협은 글로벌 물동량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봉쇄 시 해운 운임의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