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56분 기준 네이버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64%(1만2500원) 오른 28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2.22%(6천 원) 높아진 27만5500원에 장을 출발하면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28만2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네이버는 장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5위에 진입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최근 정부의 인공지능(AI)산업 강화 정책 등의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재명 정부 정책으로 네이버 등 인터넷업종 주가가 회복기에 진입했다고 바라봤다.
안 연구원은 “이재명 정부는 대규모 추경을 비롯해 인공지능(AI)산업 육성, 스테이블코인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책 범위는 광범위하나 공통적으로 인터넷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23일 오전 9시56분 기준 네이버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64%(1만2500원) 오른 28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네이버 주가가 23일 오전 장중 오르고 있다.
주가는 2.22%(6천 원) 높아진 27만5500원에 장을 출발하면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28만2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네이버는 장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5위에 진입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최근 정부의 인공지능(AI)산업 강화 정책 등의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재명 정부 정책으로 네이버 등 인터넷업종 주가가 회복기에 진입했다고 바라봤다.
안 연구원은 “이재명 정부는 대규모 추경을 비롯해 인공지능(AI)산업 육성, 스테이블코인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책 범위는 광범위하나 공통적으로 인터넷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