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양생명이 운영하는 한 지점이 보험 설계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업 성과를 높였다.
동양생명은 충북 청주 서원구 동양생명 보람지점이 최근 1년 동안 설계사 유입과 활동률, 유지율 등 주요 지표에서 업계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동양생명 보람지점은 2023년 하반기 19명의 신입 설계사(FC)를 영입한 데 이어 2024년 연간 기준 27명의 신규 FC를 맞이했다.
실제 활동하는 FC도 꾸준히 증가해 2023년 상반기 20명, 2023년 하반기 25명에서 2024년 하반기 36명, 올해 1분기 44명을 기록했다.
또 보람지점은 2025년 1분기 기준 13차월 정착률 86.4%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사 전속설계사 13개월 정착률 평균인 52.4%보다 높다.
13차월 정착률은 신규 보험설계사가 입사 뒤 1년 동안 중도 퇴사하지 않고 해당 지점 등에 남아있는 비율을 말한다. 보험 모집 조직의 안정성과 설계사 인력 관리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보람지점 보험설계사는 보장성 수입보험료와 계약 유지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생명은 “보람지점의 설계사 교육 프로그램인 ‘보험학교’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보험학교는 2019년 조창현 보람지점 지점장이 처음 기획하고 도입한 단기 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 3~4일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보험설계사 지망자뿐 아니라 보험에 관심 있는 일반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다.
동양생명은 “보람지점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과 인재 육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동양생명은 충북 청주 서원구 동양생명 보람지점이 최근 1년 동안 설계사 유입과 활동률, 유지율 등 주요 지표에서 업계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 19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충북 충주시 동양생명 보람지점이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보람지점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동양생명>
동양생명 보람지점은 2023년 하반기 19명의 신입 설계사(FC)를 영입한 데 이어 2024년 연간 기준 27명의 신규 FC를 맞이했다.
실제 활동하는 FC도 꾸준히 증가해 2023년 상반기 20명, 2023년 하반기 25명에서 2024년 하반기 36명, 올해 1분기 44명을 기록했다.
또 보람지점은 2025년 1분기 기준 13차월 정착률 86.4%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사 전속설계사 13개월 정착률 평균인 52.4%보다 높다.
13차월 정착률은 신규 보험설계사가 입사 뒤 1년 동안 중도 퇴사하지 않고 해당 지점 등에 남아있는 비율을 말한다. 보험 모집 조직의 안정성과 설계사 인력 관리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보람지점 보험설계사는 보장성 수입보험료와 계약 유지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생명은 “보람지점의 설계사 교육 프로그램인 ‘보험학교’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보험학교는 2019년 조창현 보람지점 지점장이 처음 기획하고 도입한 단기 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 3~4일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보험설계사 지망자뿐 아니라 보험에 관심 있는 일반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다.
동양생명은 “보람지점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과 인재 육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