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2%(3.64포인트) 오른 2950.30에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2998.62까지 오르며 3천선을 넘봤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각) “모두 즉시 테헤란을 떠나라”고 말하며 중동 위험이 커지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장 막판 뒷심을 보이며 다시 상승 전환해 2950선에 안착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22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1137억 원어치와 105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순으로 살펴보면 삼성전자(1.57%) SK하이닉스(0.40%) 삼성바이오로직스(-0.49%) LG에너지솔루션(0.3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5%) 현대차(1.74%) KB금융(-0.65%) 기아(2.15%) 삼성전자우(2.24%) HD현대중공업(-2.78%) 등 6개 종목이 상승, 4개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1%(1.61포인트) 내린 775.65에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투자자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735억 원어치와 12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2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알테오젠(-1.97%) 에코프로비엠(-0.56%) HLB(-0.20%) 에코프로(-1.31%) 레인보우로보틱스(-2.17%) 휴젤(-2.18%) 파마리서치(-8.30%) 펩트론(0.91%) 리가켐바이오(-2.88%) 클래시스(0.17%) 등 2개 종목 상승, 8개 종목 하락세가 나타났다.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내린 1362.7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박재용 기자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2%(3.64포인트) 오른 2950.30에서 장을 마감했다.

▲ 17일 코스피지수가 2950.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이날 장 마감 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2998.62까지 오르며 3천선을 넘봤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각) “모두 즉시 테헤란을 떠나라”고 말하며 중동 위험이 커지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장 막판 뒷심을 보이며 다시 상승 전환해 2950선에 안착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22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1137억 원어치와 105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순으로 살펴보면 삼성전자(1.57%) SK하이닉스(0.40%) 삼성바이오로직스(-0.49%) LG에너지솔루션(0.3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5%) 현대차(1.74%) KB금융(-0.65%) 기아(2.15%) 삼성전자우(2.24%) HD현대중공업(-2.78%) 등 6개 종목이 상승, 4개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1%(1.61포인트) 내린 775.65에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투자자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735억 원어치와 12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2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알테오젠(-1.97%) 에코프로비엠(-0.56%) HLB(-0.20%) 에코프로(-1.31%) 레인보우로보틱스(-2.17%) 휴젤(-2.18%) 파마리서치(-8.30%) 펩트론(0.91%) 리가켐바이오(-2.88%) 클래시스(0.17%) 등 2개 종목 상승, 8개 종목 하락세가 나타났다.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내린 1362.7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