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부사장(왼쪽)이 16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 USA 2025에 참석해 셀트리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신유열 부사장과 최유정 부사장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 USA 2025’에 직접 참석했다.
신유열 부사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 부스에서 직접 해외 기업들과 사업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후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와 함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의 부스도 방문했다.
최유정 부사장도 2024년에 이어 2년째 바이오 USA에 참가했다.
최 부사장은 행사장 근처에서 관계 기업들과 사업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바이오팜은 올해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열었다. 이전까지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참석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