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L디앤아이한라(HLD&I)가 올해 3000여 세대 주택 착공과 함께 자체사업을 통해 외형 및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성장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상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12일 HL디앤아이한라 목표주가를 3200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새로 제시했다.
11일 HL디앤아이한라는 2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HL디앤아이한라는 올해 주택 착공 및 인프라 일감 확보로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HL디앤아이한라는 주택착공 물량 기준 2021~2024년 평균 약 3500세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3096세대 규모의 착공 계획을 세웠다.
인프라 관련 사업에서도 신규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인프라 사업 신규 수주는 2021~2023년보다 2.6배 수준으로 올해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수익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HL디앤아이한라는 주택관련 사업에서 아파트 자체사업과 시행이익공유로 주택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자체사업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HL디앤아이한라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도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지만 지방지역도 초기분양률이 회복돼 미분양 리스크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HL디앤아이한라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조6130억 원, 영업이익 579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4년보다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14.20% 늘어나는 것이다. 김인애 기자
이상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12일 HL디앤아이한라 목표주가를 3200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새로 제시했다.

▲ 이상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12일 HL디앤아이한라 목표주가를 3200원로 신규 설정했다. <연합뉴스>
11일 HL디앤아이한라는 2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HL디앤아이한라는 올해 주택 착공 및 인프라 일감 확보로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HL디앤아이한라는 주택착공 물량 기준 2021~2024년 평균 약 3500세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3096세대 규모의 착공 계획을 세웠다.
인프라 관련 사업에서도 신규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인프라 사업 신규 수주는 2021~2023년보다 2.6배 수준으로 올해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수익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HL디앤아이한라는 주택관련 사업에서 아파트 자체사업과 시행이익공유로 주택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자체사업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HL디앤아이한라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도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지만 지방지역도 초기분양률이 회복돼 미분양 리스크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HL디앤아이한라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조6130억 원, 영업이익 579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4년보다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14.20% 늘어나는 것이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