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운영하는 NOL이 충청북도 여행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NOL은 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7일까지 ‘WELL & COME 충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충청북도 숙소 1천여 개를 대상으로 투숙일 기준 8월22일까지 적용 가능한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NOL 충청북도 여행 활성화 지원, 최대 14만2천 원 할인

▲ NOL이 충청북도 여행 활성화를 지원한다. < NOL >


특히 투숙일 60일 전부터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 시 최대 5만 원, 연박 시 최대 3만 원 추가 할인하는 국내숙소 쿠폰도 중복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제휴 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로 구매하면 최대 1만2천 원 추가 할인 가능해 모든 혜택 적용 시 최대 14만2천 원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체크아웃 후에도 혜택이 이어진다. NOL은 이달 말까지 호텔, 펜션, 리조트 등 국내 숙소 이용 시 체크아웃 다음 날 최대 4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리워드는 NOL 포인트로 교환해 NOL, NOL 인터파크, 트리플 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지역 여행 활성화에 힘써온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이번에는 충청북도 여행을 독려하기 위한 전용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독보적인 고객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여행에 지속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