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를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30일 마감된 1차 공모에 기업 컨소시엄이 1곳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정부가 공모 요건을 변경하지 않고 사업 공모를 다시 냈다.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은 최대 2조5천억 원을 투입해 민·관이 함께 출자해 특수목적법인을 세워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산업·연구계에 시급한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제공 △국산 AI 반도체 수용 창출 △세계적 기업 협력 △정부 연구개발 성과 연계 등을 추진한다. 조승리 기자
앞서 지난 30일 마감된 1차 공모에 기업 컨소시엄이 1곳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정부가 공모 요건을 변경하지 않고 사업 공모를 다시 냈다.

▲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을 재공고했다. <연합뉴스>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은 최대 2조5천억 원을 투입해 민·관이 함께 출자해 특수목적법인을 세워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산업·연구계에 시급한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제공 △국산 AI 반도체 수용 창출 △세계적 기업 협력 △정부 연구개발 성과 연계 등을 추진한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