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30일 서울 광진구 복합시설 이스트폴에 ‘구의이스트폴점’을 신규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서울 동부의 교통 요충지인 구의역 도보권에 위치해 송파와 잠실, 강변역 등 주요 상권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상업시설과 오피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어 점심시간 직장인은 물론, 저녁 시간 가족이나 친구 모임 등 다양한 니즈를 고루 충족할 수 있다.
총 152석, 33개 테이블 규모의 이번 매장은 아웃백 고유의 감성을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입구는 호주 와이너리를 연상시키는 오크통 인테리어로 꾸몄고, 내부 중앙에는 붉은 바위 지형에서 모티브를 얻은 ‘에어즈락’ 구조물을 설치해 브랜드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외벽은 호주의 사막, 와이너리, 해안가를 테마로 각기 다른 색상과 분위기로 구성해 공간을 이동할 때마다 여행하는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좌석은 이용 목적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했다. 창가에는 6인 테이블 12개를 배치해 가족 고객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장 중심에는 2~4인 중심의 부스형 좌석을 구성해 회식, 비즈니스 미팅, 소규모 모임 등 다양한 고객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주문 마감 시간 오후 9시)까지이며, 오픈과 동시에 포장 및 배달 서비스 ‘TAKE-OUTBACK’도 운영을 시작하여 아웃백의 인기메뉴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아웃백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멜터&멜트 패키지’ 200개도 한정 제공할 계획이다.
아웃백 운영담당 장임선 이사는 “구의이스트폴점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아웃백만의 다이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 가까운 브랜드로서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원수 기자
이번 매장은 서울 동부의 교통 요충지인 구의역 도보권에 위치해 송파와 잠실, 강변역 등 주요 상권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상업시설과 오피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어 점심시간 직장인은 물론, 저녁 시간 가족이나 친구 모임 등 다양한 니즈를 고루 충족할 수 있다.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30일 서울 광진구 복합시설 이스트폴에 ‘구의이스트폴점’을 신규 오픈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총 152석, 33개 테이블 규모의 이번 매장은 아웃백 고유의 감성을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입구는 호주 와이너리를 연상시키는 오크통 인테리어로 꾸몄고, 내부 중앙에는 붉은 바위 지형에서 모티브를 얻은 ‘에어즈락’ 구조물을 설치해 브랜드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외벽은 호주의 사막, 와이너리, 해안가를 테마로 각기 다른 색상과 분위기로 구성해 공간을 이동할 때마다 여행하는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좌석은 이용 목적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했다. 창가에는 6인 테이블 12개를 배치해 가족 고객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장 중심에는 2~4인 중심의 부스형 좌석을 구성해 회식, 비즈니스 미팅, 소규모 모임 등 다양한 고객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주문 마감 시간 오후 9시)까지이며, 오픈과 동시에 포장 및 배달 서비스 ‘TAKE-OUTBACK’도 운영을 시작하여 아웃백의 인기메뉴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아웃백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멜터&멜트 패키지’ 200개도 한정 제공할 계획이다.
아웃백 운영담당 장임선 이사는 “구의이스트폴점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아웃백만의 다이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 가까운 브랜드로서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