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1311억 원 규모의 공공주택 공사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금호건설은 29일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A3블록'의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체 공사금액 2570억 원 가운데 금호건설 지분은 51%로 계약금액은 1311억 원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9142억 원의 6.85%에 달한다.
하남교산 A3블록에는 앞으로 1100가구의 공공임대 주택이 들어선다.
금호건설은 "공시 사항은 진행과정에서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수진 기자
금호건설은 29일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A3블록'의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금호건설이 29일 하남교산 A3블록의 공공주택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전체 공사금액 2570억 원 가운데 금호건설 지분은 51%로 계약금액은 1311억 원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9142억 원의 6.85%에 달한다.
하남교산 A3블록에는 앞으로 1100가구의 공공임대 주택이 들어선다.
금호건설은 "공시 사항은 진행과정에서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