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에서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과의 관계,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산출되는 지표다. 회사는 2009년부터 2025년까지 타이어 업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회사는 현재 약 50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28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전기차 타이어에서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다수 전기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에 장착 가능하도록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300여 개의 규격을 운영 중이다. 김주은 기자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과의 관계,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산출되는 지표다. 회사는 2009년부터 2025년까지 타이어 업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 한국타이어가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업종에서 1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사는 현재 약 50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28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전기차 타이어에서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다수 전기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에 장착 가능하도록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300여 개의 규격을 운영 중이다. 김주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