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마린엔진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계열사 HD현대미포와의 공급계약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9시55분 코스피 시장에서 HD현대마린엔진은 전날보다 9.28%(3700원) 오른 4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3.26%(1300원) 높은 4만1150원에서 출발해 오름폭을 키웠다. 한때 4만4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HD현대마린엔진은 1090억 원 규모의 선박엔진 공급 계약을 HD현대미포와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34.5%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7년 7월12일까지다. 김태영 기자
계열사 HD현대미포와의 공급계약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 HD현대마린엔진 주가가 29일 장중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55분 코스피 시장에서 HD현대마린엔진은 전날보다 9.28%(3700원) 오른 4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3.26%(1300원) 높은 4만1150원에서 출발해 오름폭을 키웠다. 한때 4만4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HD현대마린엔진은 1090억 원 규모의 선박엔진 공급 계약을 HD현대미포와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34.5%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7년 7월12일까지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