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가 효모를 살려 제조하고 냉장 상태로 배송하는 ‘리얼 생드래프트 맥주’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9일부터 캔 맥주 ‘리얼 생드래프트 맥주(500㎖)’를 전 점에서 유통사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1캔 구매할 경우 3800원, 4캔 묶음으로 구매할 경우 1만1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리얼 생드래프트 맥주’는 일반 맥주 제조 과정에서 거치는 여과 공정 없이 효모를 그대로 살려 제조한 맥주다. 여과를 하지 않아 맥주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생맥주 특유의 신선하고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롯데마트는 말했다.
효모가 살아있는 상태로 제조된 만큼 품질 유지 기한은 일반 맥주의 절반 수준인 약 6개월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리얼 생드래프트 맥주는 냉장 배송을 도입해 신선함이 더욱 극대화됐다. 일반 맥주가 상온 상태로 유통되는 것과 달리 리얼 생드래프트 맥주는 양조장에서부터 점포 입고까지 냉장 차량을 활용해 배송되며 매장 진열과 보관 역시 냉장 상태로 유지된다.
송규현 롯데마트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소비자들로부터 ‘신선함’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고객에게 차별화된 맥주를 제공하고자 신선도를 극대화한 캔 생맥주를 기획했다”며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만큼 해당 상품으로 집에서도 생맥주의 시원한 맛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롯데마트는 29일부터 캔 맥주 ‘리얼 생드래프트 맥주(500㎖)’를 전 점에서 유통사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 롯데마트가 29일부터 ‘리얼 생드래프트 맥주’를 유통사 단독 판매한다. <롯데마트>
해당 상품은 1캔 구매할 경우 3800원, 4캔 묶음으로 구매할 경우 1만1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리얼 생드래프트 맥주’는 일반 맥주 제조 과정에서 거치는 여과 공정 없이 효모를 그대로 살려 제조한 맥주다. 여과를 하지 않아 맥주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생맥주 특유의 신선하고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롯데마트는 말했다.
효모가 살아있는 상태로 제조된 만큼 품질 유지 기한은 일반 맥주의 절반 수준인 약 6개월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리얼 생드래프트 맥주는 냉장 배송을 도입해 신선함이 더욱 극대화됐다. 일반 맥주가 상온 상태로 유통되는 것과 달리 리얼 생드래프트 맥주는 양조장에서부터 점포 입고까지 냉장 차량을 활용해 배송되며 매장 진열과 보관 역시 냉장 상태로 유지된다.
송규현 롯데마트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소비자들로부터 ‘신선함’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고객에게 차별화된 맥주를 제공하고자 신선도를 극대화한 캔 생맥주를 기획했다”며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만큼 해당 상품으로 집에서도 생맥주의 시원한 맛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