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 리밸런싱으로 올해 차입금 5조 이하로 줄일 듯, 해킹 사태가 재무개선 '복병'

● 양종희 KB금융 밸류업 공시 1년 이정표, 15년 만의 '시총 톱5' 지켜낼까

● 조만호의 이유 있는 무신사 '비상등', 빛나는 실적 아래 깔린 불안한 셈법

● 이재명·김문수 퇴직연금의 벤처투자 허용 공약, 벤처업계 성장동력 될까

● [현장] '팝업의 성지' 성수에 삼성화재도 떴다, '보험 없는 보험 팝업'으로 '젠지' 사로잡기

● LG화학 비주력사업 매각 더뎌, 신학철 사업개선 위한 자금마련 난항

● [기자의눈] SPC 허영인 '사과의 정석' 배워야, 뒷북 반복되면 모든 게 허사다

● [현장] 홈플러스 사태 12주, '계약 해지' 대상 잠실점은 한산했고 불안만 감돌아

● 동부건설 개포현대4차로 서울 강남권 '센트레빌' 추가할까, 윤진오 도시정비 확대 재시동

● 우리금융 내부통제 고비 넘기고 밸류업 박차, 임종룡 해외 경영 보폭 넓힌다

● 28일부터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 김문수 '사표심리' 이준석 'TV토론' 기대

● 한국공항공사 무안참사에 올해도 경영평가 가시밭길, 수장 공백에 책임경영도 어려워

● 유한양행 R&D 총괄사장 김열홍 무게감 커져, '신약 개발이 필요한 거죠'

● 서부발전 청정수소 기술혁신 나서, 이정복 안정적 수익 바탕 '에너지 전환' 가속

● LS마린솔루션 주주 울리는 '60% 유상증자', 최대주주 LS전선 책임경영 지적 나와

● 대선주자들 한 목소리로 제약바이오 '미래 먹거리' 육성, 업계 '속빈 강정' 비판

● 전기차 캐즘 속 볼보는 '구조조정' 폭스바겐은 '내연기관차 90조 투자', 현대차 기회 잡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