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표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종료행사를 진행했다.

삼표그룹은 서울 광화문 본사 비즈니스센터에서 제2기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삼표그룹, SNS 기반으로 활동한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 열어

▲ 삼표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종료행사를 진행했다. <삼표그룹>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2기는 올해 1월 출범했다. 모두 4개의 팀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4월까지 4개월 동안 삼표그룹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2기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삼표그룹 및 각 계열사를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조별과제로 삼표그룹 홍보영상과 삼표인의 일상을 담은 직무 브이로그, 공장 및 사업소 생산공정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숏폼을 활용해 삼표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성수 개발 프로젝트 등을 소개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에게 삼표그룹의 다양한 활동을 비롯해 기업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