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배우 유승호씨를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7일 ‘아이시스는 사라지는 중’이라는 콘셉트로 유승호씨가 출연한 새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중고 제품을 구입하고 절약하는 소비 습관으로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유승호의 모습이 아이시스의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줄이는 아이시스의 노력을 담고 있다. 생수 병 라벨을 벗기고 뚜껑 높이를 낮추고 무게를 줄이는 등의 변화를 ‘순수한 물만 남을 때까지 아이시스는 사라지는 중’이라는 문구로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1월에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라벨을 없앤 무라벨 아이시스를 선보였으며 2024년 10월 국내 최초 9.4g 초경량 페트를 출시했다. A3 종이 한 장의 무게인 10g보다 가벼운 페트다.
새 광고는 TV와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공개된다. 6월4일에는 아이시스가 사라지는 이유를 담은 두 번째 영상을 추가로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가 지향하는 환경친화적인 활동과 브랜드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친환경 기술 혁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27일 ‘아이시스는 사라지는 중’이라는 콘셉트로 유승호씨가 출연한 새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 롯데칠성음료가 배우 유승호씨를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중고 제품을 구입하고 절약하는 소비 습관으로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유승호의 모습이 아이시스의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줄이는 아이시스의 노력을 담고 있다. 생수 병 라벨을 벗기고 뚜껑 높이를 낮추고 무게를 줄이는 등의 변화를 ‘순수한 물만 남을 때까지 아이시스는 사라지는 중’이라는 문구로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1월에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라벨을 없앤 무라벨 아이시스를 선보였으며 2024년 10월 국내 최초 9.4g 초경량 페트를 출시했다. A3 종이 한 장의 무게인 10g보다 가벼운 페트다.
새 광고는 TV와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공개된다. 6월4일에는 아이시스가 사라지는 이유를 담은 두 번째 영상을 추가로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가 지향하는 환경친화적인 활동과 브랜드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친환경 기술 혁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