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봉제선 없는 브라 브랜드 감탄이 최대 하루 매출을 달성했다.
감탄을 운영하는 그리티는 21일 하루 매출 6억4천만 원을 내며 역대 최고 일 매출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감탄은 20일 일 매출 5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21일 6억4천만 원, 22일 6억3천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4월부터 시작된 온·오프라인 통합 브랜드 캠페인 ‘감탄에 감탄’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감탄은 올해 4월 배우 손예진씨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동시에 ‘인견쿨’, ‘자세브라’ 등 소비자 반응이 높은 베스트셀러 라인의 신제품도 출시했다. 그리티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이른바 ‘손예진 브라’로 불리며 여름 시즌 수요와 함께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티 관계자는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과 마케팅을 병행한 결과 인플루언서를 통한 매출이 4일 만에 1억4천만 원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브랜딩과 세일즈까지 고려한 전방위 마케팅을 펼친 결과"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감탄을 운영하는 그리티는 21일 하루 매출 6억4천만 원을 내며 역대 최고 일 매출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 라이프스타일 의류 기업 그리티의 봉제선 없는 브라 브랜드 감탄이 하루 만에 매출 6억4천만 원을 기록했다. <그리티>
감탄은 20일 일 매출 5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21일 6억4천만 원, 22일 6억3천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4월부터 시작된 온·오프라인 통합 브랜드 캠페인 ‘감탄에 감탄’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감탄은 올해 4월 배우 손예진씨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동시에 ‘인견쿨’, ‘자세브라’ 등 소비자 반응이 높은 베스트셀러 라인의 신제품도 출시했다. 그리티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이른바 ‘손예진 브라’로 불리며 여름 시즌 수요와 함께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티 관계자는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과 마케팅을 병행한 결과 인플루언서를 통한 매출이 4일 만에 1억4천만 원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브랜딩과 세일즈까지 고려한 전방위 마케팅을 펼친 결과"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