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레페리가 뷰티 크리에이터 기반 셀렉트스토어 ‘더 뷰티 유니버스’를 개최한다.

레페리는 6월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XYZ SEOUL에서 셀렉트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레페리, 유튜버 레오제이·소윤·아랑과 서울 성수동서 '셀렉트스토어' 개최

▲ 레페리가 22일부터 ‘셀렉트스토어-더 뷰티 유니버스’를 선보인다. <레페리>


이번 셀렉트스토어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 소윤, 아랑 등 3인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총 300평 규모의 공간에서 K-뷰티 브랜드 29개, 제품 63종을 레거시(기존 인기 제품), 뉴니스(신제품), 리디스커버리(재발견) 콘셉트로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브랜드 및 제품을 설명하는 ‘셀렉션 도슨트’,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뷰티 팬밋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초·색조·이너뷰티·헤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라네즈 △클리오 △프리메라 △AHC △달바 △스킨1004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레페리는 오는 10월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500평 규모의 셀렉트스토어를 열고 국내 유망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낸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