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양증권은 올해 1분기 순이익 211억 원을 내며 지난해보다 58%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권과 기업금융(IB),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트레이딩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한 영향으로 파악됐다.
기업 수익성을 나타내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연 환산 기준 16.3%로 추산됐다.
한양증권은 “이번 1분기 실적은 단기 성과를 넘어선 구조적 체질 개선의 결과다”며 “리스크 대응력과 수익 구조 안정성을 동시에 높여 일회성에 의존하지 않는 구조적 이익 창출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수익성과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함께 확보하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채권과 기업금융(IB),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트레이딩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한 영향으로 파악됐다.

▲ 한양증권이 1분기 순이익 211억 원을 냈다고 15일 공시했다.
기업 수익성을 나타내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연 환산 기준 16.3%로 추산됐다.
한양증권은 “이번 1분기 실적은 단기 성과를 넘어선 구조적 체질 개선의 결과다”며 “리스크 대응력과 수익 구조 안정성을 동시에 높여 일회성에 의존하지 않는 구조적 이익 창출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수익성과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함께 확보하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