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디저트를 선보인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5일 서울우유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디저트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우유크림모찌롤, 커피크림모찌롤, 우유크림도넛, 우유크림카스테라, 우유크림빵 등 5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우유크림모찌롤과 커피크림모찌롤이 각 3800원, 우유크림도넛 2500원, 우유크림카스테라 3400원, 우유크림빵 2700원이다.
GS25는 해당 신제품들이 서울우유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맛, 식감, 패키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GS25는 이번 협업 제품군을 통해 디저트 카테고리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장수 브랜드를 활용한 전략적 제휴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최원필 GS25 디저트 상품기획자(MD)는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서울우유에 트렌디함을 더함으로써 기성세대부터 젊은 세대까지 소비층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품 기업과 IP 제휴를 통해 차별화 먹거리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5일 서울우유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디저트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GS25가 서울우유와 협업한 디저트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우유크림모찌롤, 커피크림모찌롤, 우유크림도넛, 우유크림카스테라, 우유크림빵 등 5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우유크림모찌롤과 커피크림모찌롤이 각 3800원, 우유크림도넛 2500원, 우유크림카스테라 3400원, 우유크림빵 2700원이다.
GS25는 해당 신제품들이 서울우유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맛, 식감, 패키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GS25는 이번 협업 제품군을 통해 디저트 카테고리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장수 브랜드를 활용한 전략적 제휴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최원필 GS25 디저트 상품기획자(MD)는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서울우유에 트렌디함을 더함으로써 기성세대부터 젊은 세대까지 소비층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품 기업과 IP 제휴를 통해 차별화 먹거리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