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뷰티가 ‘무신사뷰티 페스타’를 개최한다.

무신사뷰티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12일 무신사뷰티 페스타를 통해 350여 개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신사뷰티 11일간 뷰티 페스타 진행, 350여 브랜드 최대 80% 할인

▲ 무신사뷰티가 12일부터 22일까지 '무신사뷰티 페스타'를 진행한다. <무신사>


이번 행사는 11일 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메이크업 브랜드의 기획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2일에는 바닐라코 ‘데님 에디션 화이트 쿠션’과 3CE x MUUT ‘칠링 썸머 에디션’, 13일에는 루나 ‘글로우 치크·글래시 틴트’, 15일에는 어퓨 ‘워터 블러셔’를 선보인다.

무신사뷰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마미케어의 ‘핑크에디션 EMS 브이쎄라 경락 디바이스’, 헤라 베스트 제품 등 526종도 특가로 판매한다. 신진 브랜드의 신제품도 빠르게 공개되며 디마프의 ‘그린 시카 수분 앰플’과 시머스의 ‘미드나잇 파크 핸드크림’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뷰티 자체 브랜드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도 이번 행사에서 신제품 3종을 첫 공개한다. 16일부터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팝업에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브랜드 데이 △선착순 3500원 특가 △5만 원 이상 구매 시 4천 원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무신사뷰티의 대표 프로모션인 ‘럭키박스’는 상품 수를 지난해보다 확대했으며 무신사뷰티 단독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무신사뷰티 관계자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무신사 뷰티 단독 상품과 브랜드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며 넥스트 뷰티 트렌드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최신 뷰티 트렌드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