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가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새로운 수장을 선임했다.
언더아머는 8일 한국 지사장으로 성모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성 대표는 2017년부터 언더아머코리아에서 마케팅 책임자로 활동해왔으며 스포츠 브랜드 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국내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성 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국제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아디다스코리아에서 시니어 디렉터를, 나이키코리아에서 축구·농구·조던 브랜드 매니저와 나이키 골프 마케팅 팀장을 역임하며 22년 이상 스포츠 브랜드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김예원 기자
언더아머는 8일 한국 지사장으로 성모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언더아머가 한국 지사장으로 성모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언더아머코리아>
성 대표는 2017년부터 언더아머코리아에서 마케팅 책임자로 활동해왔으며 스포츠 브랜드 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국내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성 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국제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아디다스코리아에서 시니어 디렉터를, 나이키코리아에서 축구·농구·조던 브랜드 매니저와 나이키 골프 마케팅 팀장을 역임하며 22년 이상 스포츠 브랜드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