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배당정책을 강화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7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연 1회 배당정책을 연 2회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에 따라 기본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연 1300원으로 책정됐다. 중간배당 1주당 600원과 결산배당 1주당 700원으로 구성됐다.
결산 배당을 진행할 때 환원 재원과 기본 배당 원칙을 고려해 추가 배당 여부가 결정된다.
배당 재원은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의 30% 규모에서 운영한다. 조경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7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연 1회 배당정책을 연 2회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배당정책을 강화한다.
이번 정책에 따라 기본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연 1300원으로 책정됐다. 중간배당 1주당 600원과 결산배당 1주당 700원으로 구성됐다.
결산 배당을 진행할 때 환원 재원과 기본 배당 원칙을 고려해 추가 배당 여부가 결정된다.
배당 재원은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의 30% 규모에서 운영한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