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독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관계사인 레졸루트의 저혈당 신약 ‘RZ358’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혁신 치료제로 지정받았다.
7일 오전 10시7분 코스피 시장에서 한독은 직전 거래일보다 17.74%(2060원) 오른 1만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90%(2310원) 높은 1만3920원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RZ358은 현지시각 5일 혁신 치료제로 지정됐다.
혁신 치료제란 중증 질환 신약이 임상 초기 단계에 기존 치료법 대비 눈에 띄는 효과를 내는 경우 개발을 한 층 더 빠르게 유도하는 제도다.
레졸루트는 현재 전세계 12개 나라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중순 고인슐린증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 임상을 개시한다. 김태영 기자
관계사인 레졸루트의 저혈당 신약 ‘RZ358’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혁신 치료제로 지정받았다.

▲ FDA 혁신 치료제 지정 소식에 7일 장중 한독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10시7분 코스피 시장에서 한독은 직전 거래일보다 17.74%(2060원) 오른 1만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90%(2310원) 높은 1만3920원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RZ358은 현지시각 5일 혁신 치료제로 지정됐다.
혁신 치료제란 중증 질환 신약이 임상 초기 단계에 기존 치료법 대비 눈에 띄는 효과를 내는 경우 개발을 한 층 더 빠르게 유도하는 제도다.
레졸루트는 현재 전세계 12개 나라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중순 고인슐린증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 임상을 개시한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