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3616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일본 투자사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전문매체 최고경영자(CEO)를 고문으로 영입하는 등 비트코인 매입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5시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3% 내린 1억361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60% 내린 258만2천 원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31% 내린 3185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73% 내린 2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21%) 비앤비(-1.31%) 유에스디코인(-0.14%) 도지코인(-3.49%) 에이다(-2.63%) 트론(-1.40%)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데이비드 베일리 BIT아이엔씨(BIT Inc.) CEO를 전략자문위원회에 영입했다. BIT아이엔씨는 비트코인 전문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의 모회사다.
메타플래닛은 일본 시장에서 ‘비트코인 르네상스’를 선도하고자 2026년까지 2만1천 개 비트코인 축적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며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
메타플래닛은 여러 국가 출신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 함께 비트코인 발전과 금융 혁신을 추진하고자 전략 자문 위원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한 바 있다.
베일리는 에릭 트럼프와 함께 메타플래닛 전략자문위원회를 이끌 것으로 파악됐다.
베일리는 “비트코인을 자본시장에 도입하는 데 자신의 전문 지식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일본 투자사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전문매체 최고경영자(CEO)를 고문으로 영입하는 등 비트코인 매입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일본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매거진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30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5시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3% 내린 1억361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60% 내린 258만2천 원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31% 내린 3185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73% 내린 2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21%) 비앤비(-1.31%) 유에스디코인(-0.14%) 도지코인(-3.49%) 에이다(-2.63%) 트론(-1.40%)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데이비드 베일리 BIT아이엔씨(BIT Inc.) CEO를 전략자문위원회에 영입했다. BIT아이엔씨는 비트코인 전문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의 모회사다.
메타플래닛은 일본 시장에서 ‘비트코인 르네상스’를 선도하고자 2026년까지 2만1천 개 비트코인 축적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며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
메타플래닛은 여러 국가 출신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 함께 비트코인 발전과 금융 혁신을 추진하고자 전략 자문 위원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한 바 있다.
베일리는 에릭 트럼프와 함께 메타플래닛 전략자문위원회를 이끌 것으로 파악됐다.
베일리는 “비트코인을 자본시장에 도입하는 데 자신의 전문 지식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