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서울의 전통시장인 ‘경동시장’과 손잡고 한식 간편식을 선보인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30일 ‘GS25 X 경동시장’ 협업 한식 간편식 시리즈 1차 제품 4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24일에는 ‘흑돼지 두루치기 180g’, ‘흑마늘 가브리살 보쌈 140g’을 출시했다.
‘흑돼지 두루치기 180g’은 100% 국내산 흑돼지를 양념에 버무린 후 직화로 구웠다. ‘흑마늘 가브리살 보쌈 140g’은 돼지고기 가브리살에 흑마늘 소스를 더했다. 가격은 각각 8500원, 8900원이다.
5월1일에는 마늘 양념에 버무린 갈매기살을 한 번 더 가열한 ‘양념 갈매기살 구이 100g’를 선보인다. 5월15일에는 소의 막창을 직화로 구운 ‘직화 소막창 구이 120g’를 출시한다. 가격은 각각 8500원, 1만900원이다.
GS25는 ‘전국 시장 맛집’이라는 이름 아래 경동시장 시리즈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과 협업을 확대해나간다. 이번 상품 출시와 함께 경동시장몰, 시장 내 전광판, 옥외광고 등을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GS25는 이번 협업이 전통시장 방문 유도와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수 GS리테일 냉장냉동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GS25를 통해 전통시장의 진정성과 스토리를 담아낸 한식 메뉴를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며 “지역 기반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30일 ‘GS25 X 경동시장’ 협업 한식 간편식 시리즈 1차 제품 4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 GS25가 경동시장과 손잡고 간편식 4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 GS리테일 >
24일에는 ‘흑돼지 두루치기 180g’, ‘흑마늘 가브리살 보쌈 140g’을 출시했다.
‘흑돼지 두루치기 180g’은 100% 국내산 흑돼지를 양념에 버무린 후 직화로 구웠다. ‘흑마늘 가브리살 보쌈 140g’은 돼지고기 가브리살에 흑마늘 소스를 더했다. 가격은 각각 8500원, 8900원이다.
5월1일에는 마늘 양념에 버무린 갈매기살을 한 번 더 가열한 ‘양념 갈매기살 구이 100g’를 선보인다. 5월15일에는 소의 막창을 직화로 구운 ‘직화 소막창 구이 120g’를 출시한다. 가격은 각각 8500원, 1만900원이다.
GS25는 ‘전국 시장 맛집’이라는 이름 아래 경동시장 시리즈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과 협업을 확대해나간다. 이번 상품 출시와 함께 경동시장몰, 시장 내 전광판, 옥외광고 등을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GS25는 이번 협업이 전통시장 방문 유도와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수 GS리테일 냉장냉동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GS25를 통해 전통시장의 진정성과 스토리를 담아낸 한식 메뉴를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며 “지역 기반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