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모나용평 주가가 오르고 있다. 모나용평은 강원도 평창에서 스키장, 골프장, 워터파크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23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모나용평 주가는 전날보다 4.64%(195원) 오른 4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용평은 이날 4250원으로 장을 출발해 장중 4680원까지 치솟았다 4300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모나용평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강원도 지역 공약으로 'K-문화관광 벨트 구축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이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미래산업과 글로벌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평창과 강릉의 올림픽 유산을 활용해 K-문화와 스포츠 자연이 융합된 글로벌 복합 휴양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23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모나용평 주가는 전날보다 4.64%(195원) 오른 4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 23일 오전 장중 모나용평 주가가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모나용평은 이날 4250원으로 장을 출발해 장중 4680원까지 치솟았다 4300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모나용평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강원도 지역 공약으로 'K-문화관광 벨트 구축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이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미래산업과 글로벌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평창과 강릉의 올림픽 유산을 활용해 K-문화와 스포츠 자연이 융합된 글로벌 복합 휴양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