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양생명이 노후대비 고객을 위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저해지 종신보험 상품을 새로 내놨다.

동양생명은 저해지 보험상품인 ‘(무)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양생명, 보험료 부담 낮춘 '저해지 종신보험' 출시

▲ 동양생명은 저해지 보험상품인 ‘(무)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양생명>


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은 주계약 사망보장, 15년 납입 상품이다. 

납입기간 중에 해지하면 해약환급금의 일부만 지급하는 저해지구조를 적용했다.

납입완료 시점 이후부터는 해약환급금을 15년 시점의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100%로 고정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설계해 표준형 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이 상품은 오래 유지할수록 환급률이 커진다. 15년 동안 유지하면 최대 12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고 동양생명 측은 설명했다.  안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