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홈쇼핑 GS샵이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GS샵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8일부터 20일까지 여행상품을 집중 편성해 가정의 달 여행객 선점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GS샵 여행 상품 집중 편성, 가정의달 맞아 '가족 여행객' 사로잡기 주력

▲ 홈쇼핑 GS샵이 다양한 여행 상품을 소개해 가정의 달 여행객 선점에 나선다. < GS리테일 >


GS샵은 홈쇼핑 생방송 ‘GS샵라이브’, 데이터 홈쇼핑 ‘GS마이샵’, 라이브 커머스 ‘샤피라이브’ 등 전체 채널에서 총 13회 여행상품을 편성해 높아진 여행 수요를 겨냥한다. 

GS샵은 일본을 포함해 중국, 대만, 서유럽 등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제주 유명 숙소 숙박권 상품도 출시한다.

우선 GS마이샵을 통해 ‘하나투어 중국 장가계’와 ‘롯데관광 대만’, 모두투어 규슈‘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샤피라이브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숙박권을 할인 판매한다. GS샵라이브는 ‘한화리조트’ 숙박권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정지윤 GS샵 서비스팀 상품기획자(MD)는 “1분기를 이어 2분기에도 여행 수요 증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으로 적합한 상품과 함께 여행경비 500만 원 지원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