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부영그룹이 창신대학교와 간담회를 열고 실무형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부영그룹은 9일 경남 창원 창신대학교 본관에서 서재갑 부영 대표와 창신대 디지털 도시건설학과, 스마트팩토리학부, 자율전공학부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과 맞춤형 인재 육성,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을 2019년 인수했다. 그뒤 6년 연속으로 신입생 전원에 1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 및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산업 현장 변화에 맞춰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창신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부영그룹은 9일 경남 창원 창신대학교 본관에서 서재갑 부영 대표와 창신대 디지털 도시건설학과, 스마트팩토리학부, 자율전공학부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 부영그룹이 창신대학교와 실무형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과 맞춤형 인재 육성,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을 2019년 인수했다. 그뒤 6년 연속으로 신입생 전원에 1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 및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산업 현장 변화에 맞춰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창신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