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공식 원두 공급사로 뽑혀

▲ 롯데웰푸드가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공식 원두 공급사로 선정됐다. <롯데웰푸드>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웰푸드는 한국커피협회에서 주관하는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공식 원두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초 시행된 제128회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부터 2027년 2월까지 약 2년 동안 롯데웰푸드 원두가 공식적으로 활용된다.

한국커피협회는 2005년 창립 뒤 20년간 30만 명 이상의 바리스타를 배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 교육기관이다. 한국커피협회의 바리스타 자격시험은 커피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1993년 자체 브랜드 ‘리치빌’을 시작으로 원두커피 사업에 진출했다. 

롯데웰푸드가 생산한 원두커피 제품은 호텔, 백화점,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및 엔제리너스, 세븐일레븐(세븐카페) 등의 외식 브랜드에 공급되고 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