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여덟 번째 봉사활동으로 서울 광진구를 찾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4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임직원과 광진구민, 새날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20여 명이 원예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광진구 지역주민과 함께 원예체험 봉사활동 펼쳐

▲ HDC현대산업개발이 4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원예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HDC현대산업개발 >


이날 참석자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흙을 만지며 원하는 식물을 심어보는 원예 활동을 펼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월25일 서울 서초구 반포천 일대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데 힘쓰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