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패션 및 뷰티 플랫폼 29CM가 첫 뷰티 대규모 기획전을 개최한다. 

29CM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7일부터 열흘 동안 ‘이구뷰티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9CM 첫 뷰티 기획전 '이구뷰티위크' 개최, 최대 80% 할인·럭키박스 판매

▲ 29CM가 7일부터 10일 동안 '이구뷰티위크'를 개최한다. <무신사>


디오디너리, 연작, 유세린, 라우쉬, 아닐로, 차홍 등 뷰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며 기초 스킨케어부터 바디, 헤어, 향수까지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강화했다. 

평소 식습관과 피부관리 습관을 기반으로 뷰티 취향을 분석하는 ‘라이프스타일 추구미 테스트’를 운영하고 유형별로 맞춤형 뷰티 아이템을 추천한다. 테스트 결과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8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럭키박스 및 추가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초·바디·헤어케어 제품 등 총 7만 원 상당 구성품을 2만9천 원에 한정 판매한다. 크리에이터의 뷰티 루틴과 제품을 소개하는 ‘마이셀렉션’ 콘텐츠, 29CM 팀이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29크루픽’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에 최대 30% 할인 쿠폰이 선착순 제공되며 브랜드별 최대 25% 추가 할인 쿠폰팩도 별도로 지급된다.

29CM 관계자는 “이구뷰티위크는 29CM가 추구하는 고감도 뷰티 큐레이션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첫 번째 대형 기획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뷰티 브랜드와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