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에서 이틀 연속 오류가 발생했다.
키움증권은 4일 오전 일부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공지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장 시작 직후부터 로그인 지연과 매수·매도 오류로 불편을 겪었다.
키움증권 거래 시스템 오류는 연속 이틀째다.
키움증권 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은 3일 오전에도 한 시간 가까이 주식 주문 처리가 지연되는 현상을 겪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체결 지연으로 인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피해 본 것이 있다면 절차대로 신청받아서 (보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키움증권은 4일 오전 일부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공지했다.

▲ 키움증권 영웅문이 이틀 연속 오류를 발생시켜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투자자들은 이날 장 시작 직후부터 로그인 지연과 매수·매도 오류로 불편을 겪었다.
키움증권 거래 시스템 오류는 연속 이틀째다.
키움증권 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은 3일 오전에도 한 시간 가까이 주식 주문 처리가 지연되는 현상을 겪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체결 지연으로 인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피해 본 것이 있다면 절차대로 신청받아서 (보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