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ho] 일본 소프트뱅크의 마사요시 손(손정의) 회장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를 비롯한 글로벌 IT업계 '우군'을 모으고 있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정책에 소프트뱅크의 수혜폭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를 인공지능 투자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적 성과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큰 차익을 거둘 기회도 노리고 있다.
결국 손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같은 투자업계 최대 거물로 성장하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소프트뱅크가 인공지능 열풍과 미국의 정책적 수혜에 모두 올라타 손 회장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