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중간배당 기대감이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10시22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현대백화점 주식은 전날보다 5.48%(3100원) 오른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전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100억 원 이상의 중간 배당을 실시하겠다”며 “2027년까지 배당금 총액을 5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말다. 박재용 기자
27일 오전 10시22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현대백화점 주식은 전날보다 5.48%(3100원) 오른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27일 오전 장중 현대백화점 주가가 5% 넘게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전날 열린 현대백화점 정기 주주총회.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전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100억 원 이상의 중간 배당을 실시하겠다”며 “2027년까지 배당금 총액을 5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말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