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금호건설은 인천 영종지구 금호어울림 아파트 신축사업과 관련한 손실확정채무의 출자전환으로 69억4500만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주당 16만900원에 신주 4만3165주가 발행된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신한은행, 농협은행, DB생명보험 등이다.
유상증자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25년 5월 12일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제3자 배정 증자의 목적은 출자전환 방법에 의한 재무구조 건전성 개선에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금호건설은 인천 영종지구 금호어울림 아파트 신축사업과 관련한 손실확정채무의 출자전환으로 69억4500만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 금호건설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이번 유상증자로 주당 16만900원에 신주 4만3165주가 발행된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신한은행, 농협은행, DB생명보험 등이다.
유상증자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25년 5월 12일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제3자 배정 증자의 목적은 출자전환 방법에 의한 재무구조 건전성 개선에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