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저널]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빠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침체기일수록 좋은 땅을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한다. 한정된 자원이라는 특성상 땅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할 수만 있다면 토지가 다른 부동산보다 투자라는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의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및 재지정으로 인해 특정 지역에서 집값 폭등이 관측되기는 했으나 일부의 이야기다.

부동산 전문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20일 발표한 ‘2025년 1월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 거래량(1월 기준)은 6만 3656건으로 2024년 12월 7만9793건과 비교해 20.2% 감소했다. 거래금액 또한 2024년 12월 28조 2540억 원보다 26.5% 줄어든 20조2540억 원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침체는 토지 판매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4년 10월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받은 연도별 토지 판매실적에 따르면 부동산 침체기인 2023년 토지 판매액은 10조4965억 원이었다. 이는 2020∼2022년 연간 토지 판매액의 3분의 2 수준이다.

토지 투자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https://cafe.naver.com/goodrichmen
 
장인석은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에 공채로 입사해 15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다. 퇴사 후 재건축 투자로 부동산에 입문, 투자와 개발을 병행하면서 칼럼 집필과 강의, 상담, 저술 등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2009년 7월부터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를 차려 착한투자를 위한 계몽에 열심이다. 네이버에 ‘착한부동산투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투자 성공방정식', '불황에도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전략', '재건축, 이게 답이다', '돈 나오지 않는 부동산 모두 버려라',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 아이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