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검찰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전 대표인 김대식 고문의 아파트 구입자금 제공 의혹 관련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빗썸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김 고문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회사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빗썸은 회사 창립 초기 대표이사를 지냈던 김대식 고문에 주거지원 명목으로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제공했다.
김 고문은 이 자금 일부를 아파트 매입 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혜린 기자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빗썸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 검찰이 회사 창립 초기 대표를 지낸 김대식 고문 아파트 구입자금 제공 의혹 관련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김 고문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회사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빗썸은 회사 창립 초기 대표이사를 지냈던 김대식 고문에 주거지원 명목으로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제공했다.
김 고문은 이 자금 일부를 아파트 매입 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