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게임즈가 자회사 카카오VX를 연내 매각하기로 했다.
19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전날 사업보고서를 내고 “카카오VX 및 종속 기업으로 구성된 골프사업부문 매각 계획을 수립했다”며 “2025년 해당 계획이 이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스크린골프 자회사 카카오VX에서 발생한 영업 성과를 중단영업으로 분류했다.
앞서 17일 정정공시한 사업연도 주요 재무현황에서도 세나테크놀로지와 카카오VX를 중단영업으로 분류했다.
이는 카카오 그룹의 자회사 정리 기조에 맞춰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본업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파악된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사업 보고서에서 “비핵심사업 정리 기조에 따라 골프사업부문을 중단영업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정희경 기자
19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전날 사업보고서를 내고 “카카오VX 및 종속 기업으로 구성된 골프사업부문 매각 계획을 수립했다”며 “2025년 해당 계획이 이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 카카오게임즈는 18일 사업보고서를 내고 자회사 카카오VX를 연내 매각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카카오게임즈는 스크린골프 자회사 카카오VX에서 발생한 영업 성과를 중단영업으로 분류했다.
앞서 17일 정정공시한 사업연도 주요 재무현황에서도 세나테크놀로지와 카카오VX를 중단영업으로 분류했다.
이는 카카오 그룹의 자회사 정리 기조에 맞춰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본업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파악된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사업 보고서에서 “비핵심사업 정리 기조에 따라 골프사업부문을 중단영업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