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온코닉테라퓨틱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오전 10시01분 코스닥 시장에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전날보다 26.95%(3740원) 오른 1만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9.44%(1310원) 높은 1만5190원에서 출발해 장 초반 급등했다. 한때 상한가인 1만804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중인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이 FDA로부터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ODD로 지정승인됐다는 보도가 이날 전해졌다.
ODD로 지정되면 향후 연구개발 세금 감면, 허가심사 비용 면제, 시판 허가 후 7년 간 미국 내 시장독점권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태영 기자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18일 장중 온코닉테라퓨닉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01분 코스닥 시장에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전날보다 26.95%(3740원) 오른 1만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9.44%(1310원) 높은 1만5190원에서 출발해 장 초반 급등했다. 한때 상한가인 1만804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중인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이 FDA로부터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ODD로 지정승인됐다는 보도가 이날 전해졌다.
ODD로 지정되면 향후 연구개발 세금 감면, 허가심사 비용 면제, 시판 허가 후 7년 간 미국 내 시장독점권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