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해외 직수입 상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쿠팡은 17일부터 23일까지 '쿠팡수입 봄맞이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 '봄맞이 특가 세일' 개최, 해외 직수입 인기상품 최대 55% 할인

▲ 쿠팡이 17일부터 23일까지 '봄맞이 특가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쿠팡>


이번 행사에서는 홈 인테리어 및 수납 용품이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벽시계, 선반, 수납바구니, 우산꽂이 등이 있다.

식료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잭링크스 골든아일랜드 직화 육포, 시에라데유티엘 스페셜 오일 세트 등이 포함됐으며 미국 전통 비누 브랜드 아이보리의 젠틀 바 솝,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도 할인가에 판매된다.

텀블러 브랜드 ‘스탠리’ 제품도 할인 대상이다.

'아이스플로우 플립 스트로 텀블러', '에어로라이트 패스트플로우 텀블러'를 비롯해 아이스박스 등 실내외에서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2천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봄을 맞아 집안을 새롭게 꾸미고 생활 필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