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계열사 메디플러스솔루션이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장석원 전 롯데헬스케어 상무를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
장 신임 대표는 최근 3년 동안 롯데헬스케어에서 플랫폼사업부문장 및 신사업 전략 총괄을 맡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로 알려졌다.
2012년 설립된 메디플러스솔루션은 HD현대가 투자형 지주회사 역할을 강화하면서 새롭게 투자한 신사업 계열사다.
HD현대는 과거 현대중공업지주 시절인 2021년 하반기 투자전문 자회사 현대미래파트너스를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기업인 메디플러스솔루션을 인수했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건강기록, 건강상태, 생활습관을 실시간으로 반영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11월에는 교보생명의 기업형 벤처캐피탈로부터 모두 8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장상유 기자
16일 재계에 따르면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장석원 전 롯데헬스케어 상무를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

▲ HD현대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계열사 메디플러스솔루션이 장석원 전 롯데헬스케어 상무를 대표로 영입했다.
장 신임 대표는 최근 3년 동안 롯데헬스케어에서 플랫폼사업부문장 및 신사업 전략 총괄을 맡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로 알려졌다.
2012년 설립된 메디플러스솔루션은 HD현대가 투자형 지주회사 역할을 강화하면서 새롭게 투자한 신사업 계열사다.
HD현대는 과거 현대중공업지주 시절인 2021년 하반기 투자전문 자회사 현대미래파트너스를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기업인 메디플러스솔루션을 인수했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건강기록, 건강상태, 생활습관을 실시간으로 반영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11월에는 교보생명의 기업형 벤처캐피탈로부터 모두 8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