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힘센(HiMSEN)-제로(Zero) 엔진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힘센-제로 엔진은 친환경 엔진 기술과 결합한 혁신적 외형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제품 컨셉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특히 무탄소 친환경 엔진의 디자인 차별성과 친환경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힘센-제로 엔진은 HD현대중공업이 2000년 독자 기술로 개발한 4행정 중형 엔진으로 세계 중형 엔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등이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도 선정됐다. 박도은 기자
힘센-제로 엔진은 친환경 엔진 기술과 결합한 혁신적 외형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제품 컨셉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 HD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힘센(HiMSEN)-제로(Zero) 엔진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연합뉴스>
특히 무탄소 친환경 엔진의 디자인 차별성과 친환경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힘센-제로 엔진은 HD현대중공업이 2000년 독자 기술로 개발한 4행정 중형 엔진으로 세계 중형 엔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등이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도 선정됐다. 박도은 기자